|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박원종, 상수도 원격검침 기기관리 실태 지적 상수도 원격검침 시범사업 33% 불량, 71억 예산 강경구 기자 ksharim@hanmail.net |
| 2026년 09월 18일(금) 1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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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종 위원장은 지난 9월 15일,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2021년 추진된 상수도 원격검침 설비 시범사업의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박 위원장은 2021년 약 71억 원이 투입된 시범사업의 불량률이 33% 수준에 이른다고 지적했다.
그는 많은 예산이 투입된 대규모 시범사업인 만큼 사업 당시 계약 내용과 예산 집행 내역, 유지보수 현황 등 관련 자료를 면밀히 살펴 개선 방향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박 위원장은 상수도 원수구입비 예산 편성에서 관례에 따라 일부 개월분만 본예산에 반영 후 추경에서 조정하는 방식에 대해 신중한 접근을 당부했다.
그는 상수도 원수 비용이 연간 소요액 예측이 가능한 고정적 경비임을 지적하며, 예산이 정해진 계획과 원칙에 따라 투명하게 운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공식적인 예산 심의 과정에서 원칙에 부합하는 기준을 지켜 신뢰 행정을 구현할 것을 주문했다.
박 위원장은 수돗물이 시민 일상과 직결된 가장 기본적인 공공 서비스임을 언급하며, 시설 초기 도입뿐만 아니라 사후 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경구 기자 ksharim@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