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수치과(김수관 원장), ‘향유’ 문화체험활동 지원 종료 아로마테라피 통한 천연비누만들기와 핸드워시 만들기 선배시민봉사 운용지원과 건강증진법 체험활동 이어져 상무수치과, 동구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의 집 선정 강경구 기자 smilenews@kakao.com

2024년 01월 27일(토) 14:15

[밝은뉴스] 상무수치과(김수관 대표원장)는 지난 2023년 12월부터 시작된 문화체험활동 ‘향유’ 기획사업이 광주사회서비스원 산하 빛고을노인복지타운(김용덕 본부장, 이후 빛타운)과 효령노인건강타운(정경남 본부장, 이후 효타운), 벧엘요양원·신애원, 사단법인 실로암사람들(김용목 대표, 이후 실로암) 등에서 진행된 후 26일 종료됐다고 했다.

상무수치과는 지난해 9월에도 장흥서 열린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 현장에 지역 아동 160여명을 대상으로 천연비누만들기, 차량용디퓨져 만들기, 항균핸드워시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 한 바 있다.

동절기 추위와 방학으로 한산해진 곳을 택하여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한 문화체험활동 ‘향유’는 빛타운에서 제공한 세미나실에서 30여명의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감염병 예방을 위한 핸드워시 만들기와 손씻기에 도움을 주는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어 벧엘타운에서는 고령층과 아동 60여명을 대상으로 ‘향유’ 체험활동을 진행 만들기 수업에 참가한 학생들은 1인이 2~3장의 천연비누를 만들어 가져갔으며, 고급 핸드워시를 직접 만들어 감염증을 예방할 수 있는 위생관리 컨셉으로 진행했다.

2024년 들어 진행한 광주사회서비스원 산하 효타운 체험활동에서는 항균핸드워시와 천연비누만들기 등을 통해 고령층 어르신들이 다양한 재료들을 직접 저울로 계량하기 위해 영점을 맞추는 방법 숙지 후 오일을 직접 블랭딩하여 천연수제비누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상무수치과 김수관 대표원장은 26일 동구 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자의 집으로 선정됐음을 밝힌 후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과 선한영향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들의 마음에 미소와 희망을 선물하고 싶다"고 했다.

광주사회서비스원 산하 효타운 체험활동에서는 항균핸드워시와 천연비누만들기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