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어등지역자활센터 복지아카데미 마쳐 강경구 기자 smilenews@kakao.com |
2024년 12월 10일(화) 1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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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복지아카데미에선 나명진 무기력연구소 소장이 ‘삶이 축제가 되는 행복의 기술’을 주제로 일상에서 겪기 쉬운 무력감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을 강연했다.
한편, 광주광산어등지역자활센터는 청소, 먹거리, 손 세차 등 17개 자활사업을 운영하며 월 200여 명의 주민에게 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역량 교육과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자활참여자들의 자립 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앞서 올해 상반기에는 ‘나를 키우는 현명한 금융생활’, ‘마인드 스토밍(창조적 생각 모으기 기법)을 통한 인문적 삶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두 차례 복지아카데미를 운영했다.
강경구 기자 smile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