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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명절에 혼자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거나 사회적 관계가 취약한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정성껏 마련한 반찬 꾸러미를 전달하고 대상자의 건강 상태, 생활환경, 안부 등을 함께 살피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명절 기간 가족·친지와의 교류 감소로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1인 가구를 직접 방문한다. 반찬 전달과 더불어 생활상 어려움 및 복지 욕구를 파악하며, 단순 먹거리 지원을 넘어 명절 외로움 해소와 복지 상담을 함께 제공 중이다.
군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혼자 생활하는 중장년 1인 가구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부 확인과 세심한 관심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흥군은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 중이다. 반찬 꾸러미 지원 외에도 주거환경 개선,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인공지능(AI) 전력 통신기반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강경구 기자 ksharim@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