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나 작가는 2019년에 발간한『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2020년에 발간한『말하기를 말하기』작품의 저자로 세이스트, 팟캐스트(‘여둘톡: 여자 둘이 토크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그녀의 최신작인 『금빛 종소리』는 세계문학전집에 포함된 고전 다섯 작품을 소개하는 고전 읽기 에세이로, 김하나 작가는 이번 강연에서 고전 문학의 매력과 독서가 주는 깊이 있는 즐거움을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영도서관팀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라 도서관과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고전 읽기, 나아가 독서의 의미와 가치를 시민들이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올해 개관한 광영도서관에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특별 초청 강연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경구 기자 smile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