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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회는 영광군에 거주하는 1965년생 또래 모임으로 백영훈 회장을 비롯한 59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고향 영광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임으로 2023년 150만 원을 기탁한데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여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백영훈 회장은 “올해도 기쁜 마음으로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내년에는 좋은 일들이 더 많이 생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한울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마음의 한파를 녹이는 이웃돕기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강경구 기자 smile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