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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요구와 흥미를 반영하여 ▲아트베이킹(연근피자스콘) ▲아트원예(폼폰국화센터피스) ▲아트공예(전사지접시)를 진행하여 청소년들의 감각과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나만의 접시를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강경구 기자 smile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