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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11월, 고흥읍(고흥천)과 도양읍(녹동천)이 하수도 정비 중점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후, 환경부에 도시침수 예방 정비사업을 건의한 결과, 도양읍(녹동천)은 신규사업으로 확정됐으며, 고흥읍(고흥천)은 2026년도 예산 반영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2023년 8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해 2025년 8월까지 설계와 행정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며, 2025년 9월 도양읍(녹동천) 1단계 사업을 시작으로 전체 사업을 2028년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잦아진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신속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경구 기자 smile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