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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62일간 진행되는 이웃돕기 성금 집중 모금 행사로, 마을 주민들과 기관·단체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보성저온창고 최의철 대표가 100만 원, 한진개발 임태건 대표가 30만 원을 기탁했으며, 보성읍 내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마을별로 성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계속되고 있다.
김기성 보성읍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선한 영향력이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위로가 될 것입니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모금된 성금은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보성읍 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경구 기자 smile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