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여름방학 '학습 도약' 맞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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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여름방학 '학습 도약' 맞춤 지원

학교별 학습 도약 계절학기, 예비교원 학력신장 캠프 마련
학습 공백 최소화 및 자기주도 학습 역량 강화

[밝은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여름방학 기간 초등학교 학습지원대상 학생들의 학습 공백 최소화와 학습 결손 예방을 위한 맞춤형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학습도약 계절학기’는 학교별로 3~5명 규모의 소규모 학급을 구성해 학생 개별 수준에 맞는 교과 학습을 보충하는 사업이다. 현재 도내 201개 학교에서 607개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며, 총 1,208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방학 중 학기 중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보충함으로써 학기 전환기에 발생할 수 있는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새 학기 학습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도내 대학과 협력하는 ‘예비교원 학습지원튜터 여름방학 학력신장 캠프’도 운영된다. 전주교육대학교와 함께하는 이 캠프는 27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씩 2회차로 진행되며, 회차당 60명씩 총 120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캠프 참가 학생들은 예비교원 튜터에게 교과 학습 지도는 물론 학습 코칭과 자아존중감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사회성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협동심과 사회성을 함양하는 시간도 갖는다.

전북교육청은 ‘기초학력 책임제’를 10대 핵심과제 중 하나로 설정하고, 단 한 명의 아이도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천호성 교육감은 "방학은 학습 격차가 벌어지기 쉬운 시기인 만큼 방학 중 학습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내 대학과 교육청이 협력하여 우리 아이들을 함께 키운다는 마음으로 맞춤형 학습지원을 제공, 방학 동안에도 배움을 이어가고 새 학기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밝은뉴스 smile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