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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위기·갈등 학생 상황에 대한 교원의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관계 중심의 생활교육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1기 연수에는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40명이 참여했으며, 광주자살예방센터 김도연 상임팀장이 ‘회복으로 이끄는 위기학생 대응의 실제’를 강연했다. 김 팀장은 위기학생의 행동 양상과 유형을 설명하고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의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오는 29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20명이 참여하는 2기 연수가 진행된다. 2기 연수에서는 혜윰협동조합 장세호 대표가 ‘회복으로 이끄는 관계 코칭의 실제’를 주제로 강의하며, 경청과 질문, 피드백 등 코칭 기술과 위기·갈등 상황별 대화 방법을 실습을 통해 지도할 예정이다.
이명숙 광주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위기학생을 초기 단계에서 효과적으로 지원하려면 행동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대응해야 한다”며 “학생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관계 중심의 생활교육이 학교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도록 현장 중심 연수를 지속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경구 기자 ksharim@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