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뉴스] 전남 화순군 도암면 등광리에서 지난 5일 개신교의 성자로 알려진 이세종 선생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등광교회 주최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봉사활동이 등광리 마을회관에서 열렸다.
의료봉사는 원광대학병원 소금영 교수의 상담과 수액 처치에 이어, 강현구 교수 팀의 침구 및 경락자극법, 조선간호대학 겸임인 강경구 교수의 대체요법 이어캔들과 이혈요법, 지압 외 신명옥 아로마 연구사범의 아로마 핸드워시만들기, 천연비누만들기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 상담 고혈압 체크와 상담 후 수액 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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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 봉사활동을 진두지휘한 서순복 교수(조선대학교 법과대학)는 “도암면 등광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들을 위해 의료봉사로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개신교의 성자로 알려진 이세종 선생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등광교회에서 동네 어르신들을 위해 적은 마음을 내었습니다”며, “대여섯명 밖에 안되는 시골교회이지만 향후 지속적인 마을 보살피기와 섬김 활동을 전개하고 싶다”고 밝혔다.
| 원광대학교병원 통증마취과 소금영 교수의 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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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현구 교수의 경락과 경혈 자극과 마사지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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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캔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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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비누와 핸드워시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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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구 기자 smile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