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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통합사례관리 운영, ▲자원조사·정비, ▲공공부문 사례관리 사업 간 연계·협력 등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평가 결과 전국 229개 중 8개 시·군·구가 선정됐으며, 보성군은 호남권 기초자치단체에서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보성군은 ▲복지자원 발굴 및 기관 간 공유를 통한 자원배분, ▲자원 불균형 해소를 위한 자원개발 노력,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모니터링과 컨설팅 지원, ▲통합사례관리 솔루션위원회 운영을 통한 슈퍼비전 제공 등 체계적인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복합적 욕구를 가진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보성을 만들기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정책과 사업들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더불어 행복한 보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온 군민이 골고루 혜택받는 든든한 복지정책과 복지위기가구 제로화를 위한 촘촘하고 두터운‘찾아가는 건강 복지600사업’등을 통해 중단없는 군민 행복 시대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강경구 기자 smile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