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나눔실천연구소 소금영 대표 광산카페홀더 ‘나눔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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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아나실

아름다운나눔실천연구소 소금영 대표 광산카페홀더 ‘나눔실천’

‘조대 아나실’통한 선한영향력 교수사회 적극적인 나눔‘훈훈’
전 대한마취통증의학회장, 현 조선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20년간 전지역 오가며 쌀,김치,생필품 다문화·독거가정에 나눠

[밝은뉴스]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이며, 아름다운나눔실천연구소 대표인 소금영 교수는 16일 광산구청 1층 카페홀더를 찾아 직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카페홀더 2호점인 광산구청점은 청각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한 일터이며, 이들의 삶을 키워가는 소중한 일터로 알려지고 있으며, 그동안 소설과 영화로 소개됐던 ‘도가니’의 배경이 되었던 곳으로 광주 인화학교 성폭력 사건 피해자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설립된 곳이다.

카페홀더의 ‘홀더’는 ‘홀로 삶을 세우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줄임말이다. 장애인들의 홀로서기와 자립을 위한 의지와 비장애인들과의 더불어 살아가는 ‘조화’의 연대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2011년 12월 카페홀더 1호점(도시철도공사점) 개점 이후, 2012년 사회적기업 인증과 함께 2013년 3월에 2호점이 광산구청 1층에 개점했다.

이날 카페홀더 2호점에서 양만주 광산구의원이 1일 명예점장으로 봉사활동 중이었다. 소금영 교수와 사랑손힐링센터 강경구 대표(조선간호대학 겸임교수) 등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한편, 이날 카페홀더 2호점 광산구청점에서는 광산구의원인 양만주 의원이 1일 명예점장으로 카페에 오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커피와 음료를 서빙하는 봉사활동 중이었으며, 소금영 교수는 사랑손힐링센터 강경구 대표(조선간호대학 겸임교수) 등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는 등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명옥 기자 smile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