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뉴스] 상무수치과의원(김수관 원장)이 주관하고 있는 2023 문화체험기획활동 ‘향유’ 지원사업이 지난 27일 남구 도금동 도금마을에 있는 여성장애인재활원 이팝너머에서 아로마 만들기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 여성장애인재활원 회원들과 함께 만드는 즐거운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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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수치과의원은 2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의를 통해 인정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후에도 연이은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롤모델이 되고 있다.
| 가능한 직접 할 수 있도록 도우며 2시간 동안 진행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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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만들기 체험활동 ‘향유’를 시행한 사랑손힐링센터는 만들기 수업을 통해 자연스럽게 기분 전환용 아로마 흠향과 색깔이 가미된 어성초 비누, 편백 비누, 호박 비누 등을 만들었으며, 거품 비누인 핸드워시 만들기를 통해서는 감염증 예방을 위한 손씻기 중요성 등을 함께 강조한 후 문화체험을 마무리했다.
| 천연 어성초, 단호박, 편백 비누 등을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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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수치과는 노대동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4회차 지역 고령층을 위한 건강증진법 체험활동을 진행했으며, 벧엘타운 요양원과 신애원에서 아로마테라피 체험에 이어 이날은 여성장애인재활원 이팝너머에서 천연비누만들기 후 나눔과 핸드워시 만드는 시간을 진행했다.
| 만든 비누를 나누는 시간은 항상 재미있고 유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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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뉴스 smile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