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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관 대표원장은 이날 자신의 인생의 방향을 결정지은 철학 10가지를 소개 했는데 다음과 같다.
첫째, 좋은 예술이 영원히 남듯이 돈을 좋은데 사용하면 그 돈의 가치가 계속 남는다.
둘째, 보다 살기 좋은 세상 만들기에 기여하겠다.
셋째, 희망의 손수건과 같은 만남을 꿈꾼다.
넷째, 민들레 홀씨처럼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질 수 있었으면 한다.
다섯째, 선공후사(先公後私)의 자세로 생활한다.
여섯째, 혼자가 아닌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됐으면 한다.
일곱째, 살기 좋은 세상이 되는데 좋은 양분이 됐으면 한다.
여덟째, 나누고 비우면 채워진다.
아홉째, 자기에 맞는 속도로 일관성 있게 살아간다.
열 번째, 누구나 어려움이 있다. 단지 극복의 방법이 다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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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서 지난 14일 광주 모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나눔은 저의 행복입니다. 앞으로도 공적인 일을 먼저하고 사사로운 일은 뒤로 미루는 선공후사(先公後私)의 자세로 봉사를 이어가려 합니다.”라며 “세간에는 치과 홍보를 위한 봉사활동이란 지적을 받는데, 봉사와 기부는 공적인 일이고 사사로운 일은 지극히 나의 삶과 관련된 것들이다”며 거리낌없이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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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봉사 활동은 매월 최소 20회 봉사와 1회 기부 실천으로 이어졌으며,‘김원장에게는 기부천사’, ‘나눔천사’, ‘기부왕’, ‘나눔의 롤모델’, ‘선한영향력’, ‘봉사전도사’ 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럽게 붙게 되었다.
김 원장은 현재 8개 기관에 2억2천만원의 유산 약정을 실시했는데 김원장 사망시 일곱개 기관이 유산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유산기부로 대부분의 보험금은 이미 납부한 상태라고 한다. 유산기부라는 생소한 기부 방식에 대해서도 눈길을 끌고 있는데 그가 섬기고 있는 광주다일교회에 ‘1천844만원 유산기부’를 약정하여 기부의 새로운 롤모델을 제시했다.
김 원장은 끝으로 2024년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 “나눔은 희망을 향한 동행이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나눠야 한다”며 “나는 오늘도 어떤 봉사를 해볼까?라는 즐거운 고민을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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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김수관입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도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예쁜 모습은 눈에 남고 멋진 말은 귀에 남지만 따뜻한 베품은 가슴에 남는다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나누며 살고, 같은 마음으로 함께 가고 함께 하며. 혼자가 아닌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다가오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며 소망하는 일들이 모두 이뤄지고,
새해에는 사랑과 행복이 깃드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2023. 12. 30.
상무 수(秀)치과의원 대표원장 김수관 올림
강경구 기자 smile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