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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희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은 아침 일찍 대학 현관 앞에서 등교하는 재학생 500여 명에게 김밥과 음료 등 간식을 전달했으며, 만나는 학생들에게는 학기초 학교 생활을 건강하게 잘 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격려했다.
이른시간 수업을 위해 등교하던 학생들은 아침 일찍 교직원들의 따스한 격려와 함께 제공 받은 간식을 전달받으며 “바쁘게 하루를 시작하다보면 대부분 아침을 거르게 된다. 학교측의 정성스런 간식을 받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며 “오늘은 더 열심히 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박명희 총장은 “재학생들이 졸업 후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건강한 간호인력이 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생들 스스로도 신체와 마음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했으며, “학교도 재학생들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우수한 간호인력을 길러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강경구 기자 smile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