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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원장이 추진하고 있는 유명 화가들의 그림작품 기증활동은 숙식보호대상자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과 함께 대상자들이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염원을 담은 것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
법무보호복지공단 고영훈 지부장은 “청각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세워진 ‘카페홀더’ 에서 기증식이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깊은 것 같다”고 했으며, “정성스럽게 그린 작품들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자립을 다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김 대표원장은 “작가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미술작품 기부를 통해 법무보호대상자에게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했으며, “앞으로도 여러 방면에서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겠다”고 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는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순천, 여수, 광양, 보성, 구례, 고흥을 제외) 전역에서 형사처분과 보호처분을 받은 대상자들의 재범 방지를 위한 숙식제공, 직업훈련, 취업알선, 원호지원, 심리치료, 자녀 학업지원 등 다양한 보호서비스를 제공해 재범 방지를 통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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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 대표원장은 지난 2021년부터 법무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에 법무보호대상자들의 부식 수준 향상을 위해 유기농 콩나물 50박스를 전달해오고 있으며, 2016년에는 조선대학교치과병원장으로 봉사팀을 이끌고 법무부 법사랑광주남구지구청소년위원협회의 ‘치과의료봉사 활동과 선도 장학금 및 사랑의 선물 전달’를 실시했었다.
김 대표원장은 광주·전남지부와 MOU를 통해 보호 대상자들의 치과 진료, 물품 지원 등 광주전남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한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기부와 나눔을 통한 섬김을 이어오고 있다.
강경구 기자 smile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