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간호대학교, 수능 마친 고3 학생들에게 간호학과 체험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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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간호대 사회적가치

조선간호대학교, 수능 마친 고3 학생들에게 간호학과 체험 기회 제공


- 서진여고 3학년 63명 초청 "지역사회 청소년 건강증진 교육 프로그램" 진행
- 자가건강관리법과 간호사의 역할(활력징후 측정 및 약물 투여 방법) 체험 등
- 박명희 총장 “지역 고교 협력 확대, 신체적, 정신적 건강관리 및 진로 돕는다

조선간호대학교 미래간호교육센터에서 수능을 마친 서진여고 3학년 63명을 초청 "지역사회 청소년 건강증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밝은뉴스] 조선간호대학교(총장 박명희)는 지난 21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3 수험생들인 서진여고 3학년 63명을 초청해 "지역사회 청소년 건강증진 교육 프로그램"을 미래간호교육센터에서 진행했다. 참가한 학생들은 자가건강관리법과 함께 병원에서 수행하는 간호사의 역할(활력징후 측정 및 약물 투여 방법)을 체험했으며, 채민정 교수와 양수정 교수 외 재학생 15명이 멘토로 참여해 진행을 도왔다.

조선간호대 채민정 교수와 양수정 교수의 지도 및 재학생 15명이 멘토로 참여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진여고 이지민 학생은“직접 혈압계 등을 사용해서 실습해 볼 수 있어 좋았다. 무엇보다 간호 실습에 대한 지식을 한층 더 넓힐 수 있었으며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조선간호대학교 투어를 통해 건강에 관한 좋은 정보와 간호사로서 장래 진로를 굳히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방법에 대한 교육과 함께 병원에서 수행하는 간호사의 역할(활력징후 측정 및 약물 투여 방법)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박명희 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간호사의 역할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미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조선간호대학교는 지역 고교와 협력 사업을 확대하여 고교생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관리 및 진로 교육에 도움을 주는 교육혁신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밝은뉴스 smilenews@kakao.com